이마트, 오미크론 확산에 "영업시간 밤 10시까지 1시간 단축"

이재은 기자 2022. 1. 2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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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약 한달간 영업시간을 한 시간 줄여 단축 영업한다.

이마트는 28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고객과 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 하에 자발적으로 선제적 영업시간 단축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월2일부터 2월28일까지 약 한달 간 이마트는 기존에 밤 11시까지 영업 중이던 이마트 117개점과 트레이더스 20개점 등 총 137개 점포의 영업시간을 밤 10시로 1시간 단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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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약 한달간 영업시간을 한 시간 줄여 단축 영업한다. 코로나19(COVID-19) 확산에 따른 대응이다.

이마트는 28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고객과 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 하에 자발적으로 선제적 영업시간 단축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월2일부터 2월28일까지 약 한달 간 이마트는 기존에 밤 11시까지 영업 중이던 이마트 117개점과 트레이더스 20개점 등 총 137개 점포의 영업시간을 밤 10시로 1시간 단축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고객에게는 안전한 쇼핑환경을, 직원에게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점포방역에 더욱 더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6096명 발생하며 사흘째 1만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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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jennylee1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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