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그리너스, 일본 출신 이와세 고와 재계약..K리그서 유일 외인 쿼터 5장 채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산 그리너스가 이와세 고와 재걔약을 맺었다.
지난해 안산에서 K리그에 데뷔한 이와세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공격과 수비의 중간 다리 역할을 도맡았다.
안산 구단은 '이와세는 키 171cm의 단신이나 단단하고 다부진 피지컬을 바탕으로 상대 선수와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는 투지를 보여줬고, 경기를 거듭할수록 K리그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며 만족해했다.
안산은 지난해에 이어 K리그에서 유일하게 동남아쿼터를 포함해 외인 쿼터 5장을 모두 채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안산 그리너스가 이와세 고와 재걔약을 맺었다.
지난해 안산에서 K리그에 데뷔한 이와세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공격과 수비의 중간 다리 역할을 도맡았다. 주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지만 사이드백으로도 활용가능한 멀티 자원으로 안산은 더욱 단단한 수비력을 기대하게 됐다.
안산 구단은 ‘이와세는 키 171cm의 단신이나 단단하고 다부진 피지컬을 바탕으로 상대 선수와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는 투지를 보여줬고, 경기를 거듭할수록 K리그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며 만족해했다. 그는 지난해 26경기를 뛰면서 1골1도움을 기록했다.
안산은 지난해에 이어 K리그에서 유일하게 동남아쿼터를 포함해 외인 쿼터 5장을 모두 채웠다. 두아르테, 까뇨뚜, 티아고, 이와세,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아스나위가 안산 외인 5총사로 함께 한다. 이와세는 “2022시즌 안산 유니폼을 입고 다시 K리그에서 뛰게 돼 기쁘다. 안산이 K리그1으로 승격하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kyi048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길건 "前소속사, 누드 강요"..."생활고에 10년 빚 청산"(특종세상)
- 홍현희 임신, '♥'제이쓴, 초음파 사진 공개 ....동료들 축하 물결
-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고열로 수술 취소.."많이 참는 아이라 마음 아파"
- 이수근 아내 박지연, 코 성형 부작용 고백 "수술 못해 우울"[★SNS]
- 송지아 아빠 직업은 유흥업소 사장? 지목된 업소 해명 "일면식도 없어"
- 신지, 웨딩드레스 공개에 "드디어 가나요?" 지인들도 깜짝, 스케줄 반전 [★SNS]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