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대구 등 6개 노선, 국토부 고속도로 건설계획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28일 성주~대구 고속도로 등 2025년까지 경북지역에서 신설되는 고속도로 6개 노선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선정에서 제외된 군위JC~의성IC 구간 15.1km도 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되도록 정치권 등과 긴밀히 협의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확정된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경북지역은 국가기간교통망의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해지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신공항 연계 교통망 구축으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스1) 김홍철 기자 = 경북도는 28일 성주~대구 고속도로 등 2025년까지 경북지역에서 신설되는 고속도로 6개 노선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들 도로 건설은 국토교통부의 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따른 것이다.
확정된 사업은 Δ성주~대구 18.3km(7916억원) Δ무주~성주 68.4km(3조4144억원) Δ북구미IC~군위JC 24.9km(1조5468억원) Δ포항 기계~신항만 22.8km(1조2379억원) 등 4곳이다.
또 기존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하는 읍내JC~군위JC 구간 24.3km(6092억원)와 김천JC~낙동JC 구간 24km(4770억원) 등 2곳도 포함됐다.
확정된 사업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거치며, 국토부가 신규 설계 등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경북도는 선정에서 제외된 군위JC~의성IC 구간 15.1km도 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되도록 정치권 등과 긴밀히 협의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확정된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경북지역은 국가기간교통망의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해지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신공항 연계 교통망 구축으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wowcop@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김진 "김호중 죄에 걸맞은 벌을 주되 노래는 살려 달라" 탄원서
- 상의 훌렁 도쿄도지사 후보, "韓 보도 창피" 반응에도 뻔뻔…"왜 퍼뜨려"
- 정유라 "엄마, 사람 얼굴 못 알아봐 치매 의심…살려달라" 병원비 후원 호소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농구 천재의 거짓말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침대 위에서 꽃 뿌리고…사랑 가득 부부 [N샷]
- 현아, 망사 스타킹 신고 파격 자세…♥용준형이 반한 섹시미 [N샷]
- 한소희, 긴 헤어스타일 싹둑…강렬 스모키 메이크업 '시크' [N샷]
-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2세 임신 "5월 혼인신고…출산 앞둬" [공식]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집사람 뭐해?" 질문에 얼음…'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