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10명 확진..접촉·집단감염 지속, 감염경로 불명 다수

황봉규 2022. 1. 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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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8일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210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경로 중 창원 유흥주점 관련 2명, 창원 회사Ⅵ 관련 2명, 양산 체육시설 관련 2명, 창원 의료기관Ⅵ 관련 1명, 거제 실내체육시설 관련 3명이 추가 확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6천382명(입원 3천494명, 퇴원 2만2천777명, 사망 11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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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앞두고 서울역 선별진료소 찾은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1만6천96명을 기록한 28일 오전 서울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 있다. 2022.1.28 ondol@yna.co.kr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8일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210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83명, 김해 66명, 거제 36명, 통영·사천 각 9명, 함안 3명, 산청 2명, 고성·하동 각 1명이다.

전체 확진자 중 128명은 가족과 지인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24명은 수도권을 포함한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경로 중 창원 유흥주점 관련 2명, 창원 회사Ⅵ 관련 2명, 양산 체육시설 관련 2명, 창원 의료기관Ⅵ 관련 1명, 거제 실내체육시설 관련 3명이 추가 확진됐다.

3명은 해외에서 입국했다.

그 외 4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6천382명(입원 3천494명, 퇴원 2만2천777명, 사망 111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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