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가요지킴이 조명섭, 생애 첫 정규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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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명섭이 첫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28일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측은 "조명섭이 이날 첫 정규앨범 '마이 송즈(My Songs)'를 발표한다"고 전했다.
당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조명섭은 전국 투어 콘서트 '달밤음악회'를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오는 2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리는 조명섭의 새해 첫 콘서트 '新나는 달밤음악회' 무대를 통해 첫 정규 앨범의 라이브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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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가수 조명섭이 첫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28일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측은 "조명섭이 이날 첫 정규앨범 '마이 송즈(My Songs)'를 발표한다"고 전했다.
조명섭은 지난 2019년 KBS '노래가 좋아 특별기획 트로트가 좋아'에서 최종 우승을 하면서 데뷔했다. 당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조명섭은 전국 투어 콘서트 '달밤음악회'를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이번에 발매되는 정규 앨범 '마이 송즈'에 수록된 12곡 중 9곡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신의 가능성을 지켜봐달라"는 발매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2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리는 조명섭의 새해 첫 콘서트 '新나는 달밤음악회' 무대를 통해 첫 정규 앨범의 라이브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oiuytrewq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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