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토트넘 타깃' 디아스, 리버풀행 임박 (디 애슬래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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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디아스(25)가 리버풀 FC로 간다.
포르투갈 언론 <헤르코드> 등 복수 언론은 26일 "토트넘이 포르투 윙포워드 디아스 영입에 나섰다. 토트넘은 보장액 4,500만 유로(한화 약 622억 원)+보너스(α)를 제의했다. 아직은 포르투 측과 간극이 있는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헤르코드>
토트넘 이적설을 전했던 <헤르코드> 를 필두로 <오 조구> 등 포르투갈 복수 매체가 "디아스의 리버풀행이 근접했다"라고 전했다. 오> 헤르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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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루이스 디아스(25)가 리버풀 FC로 간다.
디아스는 1997년생의 콜롬비아 윙포워드다. 지난 코파 2021에서 환상적인 바이시클킥 득점 등으로 4골을 뽑아내 공동 득점왕에 오르는 등 주목을 받고 있는 핫스타다. 소속팀 FC 포르투에서도 핵심인 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틀 전인 26일만 하더라도 디아스는 토트넘 핫스퍼행이 점쳐졌다. 포르투갈 언론 <헤르코드> 등 복수 언론은 26일 "토트넘이 포르투 윙포워드 디아스 영입에 나섰다. 토트넘은 보장액 4,500만 유로(한화 약 622억 원)+보너스(α)를 제의했다. 아직은 포르투 측과 간극이 있는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상황이 급변했다. 토트넘 이적설을 전했던 <헤르코드>를 필두로 <오 조구> 등 포르투갈 복수 매체가 "디아스의 리버풀행이 근접했다"라고 전했다.
또 한국 시간 4시 안팎으로 영국 언론들도 해당 사실을 컨펌하기 시작했다. 디 애슬래틱UK, 타임즈 등 복수 언론은 일제히 "리버풀이 6,000만 유로(한화 약 807억 원)로 디아스를 영입하는데 근접했다"라고 알렸다.
리버풀은 즉시 전력감이자 사디오 마네의 점진적인 대체자를 품는 것에 성공했다. 반면 토트넘은 아다마 트라오레에 이어 연결되던 좋은 선수를 또 다시 영입하지 못하게 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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