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AT마드리드, 키어런 트리피어 대체자 영입

이솔 2022. 1. 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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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의 수비수 다니엘 바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향했다.

28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니엘 바스의 영입 사실을 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경기장 양 측 끝에서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베테랑, 단이레 바스가 팀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다만 키어런 트리피어가 뉴캐슬로 이적한 상황에서 영입된 그의 주력 포지션은 우측 풀백이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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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T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 다니엘 바스

(MHN스포츠 이솔 기자) 32세의 수비수 다니엘 바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향했다. 이는 뉴캐슬로 떠난 키어런 트리피어를 대체하기 위함이다.

28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니엘 바스의 영입 사실을 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경기장 양 측 끝에서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베테랑, 단이레 바스가 팀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그는 원래 중앙 수비수로 활약하던 선수로, 덴마크의 브뢴비, 아바타에서 활약하다 지난 2011년 포르투갈의 벤피카에서 두각을 나타낸 뒤 에비앙(리그앙)-셀타비고(라리가) 등을 거쳐 지난 2018년 발렌시아에 합류한 바 있다.

그는 '다재다능'이라는 말에 적합한 선수다. 왼쪽 풀백(에비앙), 우측 풀백(발렌시아), 수비형 미드필더(발렌시아) 뿐만 아니라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셀타비고)로도 전천후 활약했다. 상황에 따라 최전방을 제외한 모든 위치에서 플레이가 가능한 셈이다.

다만 키어런 트리피어가 뉴캐슬로 이적한 상황에서 영입된 그의 주력 포지션은 우측 풀백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의 계약기간은 오는 2023년 6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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