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만난 박명수·정준하·정형돈 '티격태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종영 이후 처음 재회해 '무한 우정할 돈하수'로 뭉쳤다.
JTBC 멀티플랫폼 콘텐츠 '할명수' 최종회에서는 박명수가 6년 만에 공식 석상에서 정준하와 정형돈을 만나 다양한 에피소드와 세 사람만이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인다.
박명수는 정준하, 정형돈과 함께한 기념으로 세 사람의 얼굴이 그려진 맞춤 우정 티셔츠를 선물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종영 이후 처음 재회해 '무한 우정할 돈하수'로 뭉쳤다.
JTBC 멀티플랫폼 콘텐츠 '할명수' 최종회에서는 박명수가 6년 만에 공식 석상에서 정준하와 정형돈을 만나 다양한 에피소드와 세 사람만이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인다.
이날 세 사람은 과거 무한도전 비하인드 스토리도 밝힌다. 먼저 정형돈이 "다들 명수 형 때문에 한 번씩은 방송 관두려고 했었다"고 운을 띄우며 "뉴욕 촬영 당시 살인적인 스케줄로 모두 예민할 때 명수 형이 준하 형에게 '야 너 그럴 거면 빠져'라고 말했는데, 준하 형이 못 참고 차에서 내렸었다"며 폭로를 이어간다.
또 '무한도전 시즌2'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밝힌다. 제작진이 "김태호 PD가 넷플릭스에서 이전 멤버들을 모아서 프로그램을 만들면 할 거냐"라고 묻자 박명수는 "모든 멤버가 다 하면 했을 것"이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낸다.
박명수는 정준하, 정형돈과 함께한 기념으로 세 사람의 얼굴이 그려진 맞춤 우정 티셔츠를 선물한다. 이에 이들을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진 사람은 웃통을 벗고 걷는 벌칙을 건다. 결국 게임에서 진 박명수와 정준하가 강남 한복판에서 저질 몸매를 공개해 웃음을 안긴다.
오랜만에 돌아와 쉬지 않고 웃기는 '돈하수'의 티키타카 케미와 비하인드 스토리는 28일 오후 5시 30분 JTBC '할명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국, 재산 100억 넘는다?…"23년 프로생활 했으니까"
- 세븐♥이다해, 수영장서 꼭 끌어안고 달달…과감한 스킨십
- 려욱, 슈주 두 번째 유부남…타히티 아리와 5월 결혼
- '극단 시도' 아름 "살아난 게 기적, 억울함 담아 복수 시작"
- 한소희, 혜리 또 저격 "뭐가 그렇게 재밌냐"
- 인증샷 유행에…컵라면 국물에 몸살 앓는 한라산
- 랄랄 "살찌는 모습 우울해…피임 안 한 날 한방에 임신"
- 이소라, 옛애인 신동엽 또 만난다 "SNL 흔쾌히"
- "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최강희, 조개집 알바…"완전 적성에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