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청년상생포럼, 설 맞이 사랑의 과일 나눔

강정태 기자 2022. 1. 28. 1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청년상생포럼은 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과일 150박스를 창원시 성산구청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재환 포럼대표는 "나눔은 나누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오늘날 우리 사회에 부족한 공동체 의식을 심어준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년상생포럼은 청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창립한 청년단체다.

창립 첫해 반찬세트 200개, 지난해 곰탕 200개 등 3년째 성산구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 성산구청에 취약계층 위한 과일 150박스 기탁
경남 청년상생포럼이 28일 취약계층을 위한 과일 150상자를 창원시 성산구청에 전달했다.(청년상생포럼 제공) © 뉴스1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 청년상생포럼은 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과일 150박스를 창원시 성산구청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재환 포럼대표는 “나눔은 나누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오늘날 우리 사회에 부족한 공동체 의식을 심어준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년상생포럼은 청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창립한 청년단체다. 창립 첫해 반찬세트 200개, 지난해 곰탕 200개 등 3년째 성산구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