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인천 해역서도 노로바이러스 검출

권희원 2022. 1. 2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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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서해와 남해의 주요 굴 생산 해역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발생 현황을 모니터링한 결과 지난해 11월 경남 거제와 전남 여수 해역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이후 충남(보령·당진)과 인천 주변 해역까지 확산한 것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해역에서 생산되는 굴, 피조개 등 패류는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출하를 연기해야 하며, 출하가 불가피한 경우에는 반드시 '가열조리용' 표시를 부착해 유통해야 한다.

사진은 가열조리용 해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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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해양수산부가 서해와 남해의 주요 굴 생산 해역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발생 현황을 모니터링한 결과 지난해 11월 경남 거제와 전남 여수 해역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이후 충남(보령·당진)과 인천 주변 해역까지 확산한 것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해역에서 생산되는 굴, 피조개 등 패류는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출하를 연기해야 하며, 출하가 불가피한 경우에는 반드시 '가열조리용' 표시를 부착해 유통해야 한다. 사진은 가열조리용 해산물. 2022.1.28

[해양수산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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