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인천본부, 위기가정아동 의료지원 업무협약

함상환 2022. 1. 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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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인천본부는 28일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 인천시의료원과 위기가정아동의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은 "인천시의료원과 함께 위기가정아동의 의료적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건강이 더욱 중요한 시기에 아이들에게 적절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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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는 28일 오전 인천시의료원에서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 인천시의료원과 ‘위기가정아동의 의료지원’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굿네이버스 인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는 28일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 인천시의료원과 위기가정아동의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위기가정아동을 대상으로 정보교류 및 의료적 지원에 적극 협조하고, 사례관리 및 기타 자원에 대한 활용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인천시의료원은 굿네이버스 임직원을 비롯한 관계자 등을 상대로 직영 장례식장 시설 이용료 할인 및 종합건강검진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은 “인천시의료원과 함께 위기가정아동의 의료적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건강이 더욱 중요한 시기에 아이들에게 적절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은 “위기가정아동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성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다양한 사업을 연계하겠다”고 했다.

한편, 인천시의료원은 1932년 경기도립인천의원으로 설립돼 90여년간 인천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보건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인천 지역 유일의 공공 의료기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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