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올해 지방공무원 1823명 신규 선발..지난해比 157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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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2022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경남도 누리집(시험정보란)에 공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신규공무원은 1823명을 뽑을 예정이며, 이는 지난해 대비 157명이 증가한 역대 두 번째 선발 규모다.
올해 시험의 가장 큰 변화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보건인력 충원의 시급성을 감안해 지난해 5월에 실시한 '간호직' 필기시험을 올해는 앞당겨 4월에 실시하며, 선발예정 인원도 지난해 74명에서 올해 105명으로 확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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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경상남도는 ‘2022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경남도 누리집(시험정보란)에 공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신규공무원은 1823명을 뽑을 예정이며, 이는 지난해 대비 157명이 증가한 역대 두 번째 선발 규모다.
도민 안전·부울경 초광역협력·서부경남 균형발전·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제공 등 시급한 정책현안의 인력 수요와 공공부문의 청년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인력 증가요인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계획은 Δ5급 4명 Δ7급 31명 Δ8급 121명 Δ9급 1628명 Δ연구·지도사 39명이다. 이 가운데 일반행정 9급이 667명으로 전체의 36.6%를 차지한다.
올해 시험의 가장 큰 변화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보건인력 충원의 시급성을 감안해 지난해 5월에 실시한 ‘간호직’ 필기시험을 올해는 앞당겨 4월에 실시하며, 선발예정 인원도 지난해 74명에서 올해 105명으로 확대한 것이다.
기타 상세한 시험 일정과 기관별·직렬(직류)별 인원 등은 경남도 누리집(시험정보란)과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 센터를 통해 확인하거나 경남도 인사과 고시교육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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