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한민정 대구시장 출마.."안전하게 일할 권리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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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구시당 한민정 위원장(49)이 28일 오는 6월 지방선거 때 대구시장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한 위원장은 대구시민들이 안전하게 일을 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고 노동정책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는 등의 선거공약을 내걸었다.
그는 (사)청소년교육·문화센터 '우리세상' 사무국장, 대구 동구 청소년문화의 집 사무장, 대구416연대 집행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정의당 대구시당 위원장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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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구대선 기자 = 정의당 대구시당 한민정 위원장(49)이 28일 오는 6월 지방선거 때 대구시장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한 위원장은 대구시민들이 안전하게 일을 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고 노동정책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는 등의 선거공약을 내걸었다.
그는 “청년들의 89%가 일자리 때문에 대구를 떠난다. 청년노동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대구의 미래가 없다”며 “대구에 청년노동센터와 청년심리상담센터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사)청소년교육·문화센터 ‘우리세상’ 사무국장, 대구 동구 청소년문화의 집 사무장, 대구416연대 집행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정의당 대구시당 위원장을 맡고있다.
k586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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