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스키협회, 베이징올림픽 金 포상금 3억원..6위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스키협회가 다음달 4일 막을 올리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경우, 포상금으로 3억원을 주기로 했다.
협회는 28일 베이징동계올림픽 메달 포상금으로 금메달 3억원, 은메달 2억원, 동메달 1억원을 책정했다고 발표했다.
2014년 롯데그룹이 협회 회장사가 된 후 올림픽, 세계선수권, 월드컵 등 국제대회에서 메달리스트뿐 아니라 4~6위에도 확대해 포상금을 지급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6위에도 1000만원 포상…2014년부터 롯데그룹이 회장사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대한스키협회가 다음달 4일 막을 올리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경우, 포상금으로 3억원을 주기로 했다.
협회는 28일 베이징동계올림픽 메달 포상금으로 금메달 3억원, 은메달 2억원, 동메달 1억원을 책정했다고 발표했다.
입상하지 못한 4~6위에게도 포상금이 주어진다. 4위는 5000만원, 5위는 3000만원, 6위는 1000만원이다.
2014년 롯데그룹이 협회 회장사가 된 후 올림픽, 세계선수권, 월드컵 등 국제대회에서 메달리스트뿐 아니라 4~6위에도 확대해 포상금을 지급해왔다.
한국 스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이상호가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첫 올림픽 메달을 수확했다.
당시 이상호에게 포상금 2억원이 주어졌고, 코치진에도 별도로 2억원이 전달됐다.
롯데그룹은 지금까지 총 150억원 이상을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핼쑥한 얼굴…"생기 잃음, 웃음도 잃음"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
- '이혼' 안현모 "방송 접고 유학 고민…숨길 게 없다"
-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핫픽]
- 무속인, '유영재 이혼' 선우은숙에 "너무 쉽게 내린 결정이 비수 돼"
- 유영재 '나쁜 손' 재확산…노사연 허리 감싸고·손 만지고
-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임영웅 산울림 대표 별세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