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마감시황] 코스피, 연휴 전 마지막 날 2600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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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한때 2600선이 붕괴되며 위태로웠던 코스피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8.84포인트(1.87%) 상승한 2663.34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1일부터 5거래일 연속 매섭게 낙폭을 키웠던 지수가 이날 상승 반전한 셈이다.
하지만 이날 오전 장중 한때 2600선이 붕괴되며 아슬아슬한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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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8.84포인트(1.87%) 상승한 2663.34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1일부터 5거래일 연속 매섭게 낙폭을 키웠던 지수가 이날 상승 반전한 셈이다. 하지만 이날 오전 장중 한때 2600선이 붕괴되며 아슬아슬한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날 개인과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각각 2663억원어치, 3919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만 홀로 698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도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SK하이닉스(6.17%), LG화학(4.75%), 삼성바이오로직스(3.79%), 카카오뱅크(3.40%), 카카오(2.91%), 삼성전자(2.81%), 셀트리온(2.37%), 네이버(2.31%) 현대차(1.61%) 등을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반면 삼성SDI(-1.68%)는 하락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8.24%), 건설업(5.89%), 유통업(4.27%), 섬유의복(4.14%), 음식료업(3.77%), 의약품(3.35%), 운수장비(2.91%), 화학(2.84%), 운수창고(2.64%), 철강금속(2.61%), 비금속광물(2.49%) 등 대부분이 오름세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23.64포인트(2.78%) 오른 872.87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159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61억원어치, 775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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