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수교 30주년' 카자흐스탄 등 4개국과 축하서한 교환

김경윤 2022. 1. 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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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28일 수교 30주년을 맞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몰도바 등 4개국 외교장관과 축하 서한을 교환했다.

정 장관과 이들 4개국 외교장관은 수교 이래 양국관계가 정치·경제·문화 등 여러 방면에서 발전해왔다며, 앞으로도 협력 확대를 위해 긴밀히 소통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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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외교장관과 중앙아시아 5개국 외교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28일 수교 30주년을 맞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몰도바 등 4개국 외교장관과 축하 서한을 교환했다.

정 장관과 이들 4개국 외교장관은 수교 이래 양국관계가 정치·경제·문화 등 여러 방면에서 발전해왔다며, 앞으로도 협력 확대를 위해 긴밀히 소통하자고 했다.

이날 축하 서한을 주고받은 국가들은 1992년 1월에 수교한 중앙아시아의 주요국으로, 우리 정부의 신북방정책 협력국이기도 하다.

정 장관이 지난해 11월 타지키스탄 두샨베를 찾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 5개국 수석대표들과 각각 양자 회담을 했고, 지난해 12월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국빈 방한하는 등 중앙아시아와 교류의 폭을 넓혀오고 있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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