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비비지(VIVIZ)의 호랑이는 누구? "새 출발을 힘자게 하고 싶어요"

(서울=뉴스1) 엄예진 인턴기자,이승아 기자 = 그룹 비비지(VIVIZ)가 뉴스1 연예TV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멤버 신비는 "저희 비비지에도 호랑이가 두 명이나 있다"며 운을 떼자 멤버 엄지가 "저랑 신비가 둘 다 호랑이띠여서 올해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올해 소원을 하나씩 말했는데, 멤버 은하는 "올해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멤버 신비는 "새로운 마음으로 새 출발을 힘차게 하고 싶고 바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멤버 엄지는 "많은 분들과 더 가까이서 소통하고, 얼굴 보면서 공연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비비지는 그룹 여자친구 출신 은하, 신비, 엄지가 지난해 10월 새롭게 결성한 3인조 그룹이다. 비비지는 오는 2월 9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Beam Of Prism'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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