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솔 "에이프릴, 힘이 닿는 데까지 지키고 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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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멤버 이진솔이 해체하는 심경을 밝혔다.
이날 이진솔은 "기사로 소식을 접했을 우리 파인에플(팬덤)한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먼저 든다. 힘이 닿는 데까지 '에이프릴'이라는 그룹을 지키고 싶었지만 이제는 끝맺음을 할 수밖에 없겠다는 판단 하에 해체 결정을 하게 됐다"고 적었다.
한편 DSP미디어는 앞서 같은 날 "당사와 에이프릴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습니다"라며 해체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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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에이프릴 멤버 이진솔이 해체하는 심경을 밝혔다.
이진솔은 28일 에이프릴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이날 이진솔은 "기사로 소식을 접했을 우리 파인에플(팬덤)한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먼저 든다. 힘이 닿는 데까지 '에이프릴'이라는 그룹을 지키고 싶었지만 이제는 끝맺음을 할 수밖에 없겠다는 판단 하에 해체 결정을 하게 됐다"고 적었다.
이어 "7년 동안 동고동락해준 우리 멤버들 너무 고맙고 각자의 행보를 묵묵히 응원하도록 하겠다"는 이진솔은 "저도 조금은 두렵지만 용기 내어 열심히 제 길을 걸어가도록 하겠다. 이 헤어짐이 영원한 헤어짐은 아닐 거다. 웃는 얼굴로 꼭 다시 만나자"고 말했다.
한편 DSP미디어는 앞서 같은 날 "당사와 에이프릴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습니다"라며 해체 소식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에이프릴 | 이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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