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양자토론, 이 후보가 여러 차례 제안.. 질문할 것 많아"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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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8일 벤처·ICT혁신 전략 토론회에 참석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벤처·ICT혁신 전략 토론회에서 임기 3년 내 디지털플랫폼 정부 체제 구축을 공약으로 내건 데 대해 "우리가 완성도 높은 플랫폼 정부를 구축한다면 이를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대한민국이 플랫폼 행정의 표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단순히 선언적 구호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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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박준호 김승민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8일 벤처·ICT혁신 전략 토론회에 참석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벤처·ICT혁신 전략 토론회에서 임기 3년 내 디지털플랫폼 정부 체제 구축을 공약으로 내건 데 대해 "우리가 완성도 높은 플랫폼 정부를 구축한다면 이를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대한민국이 플랫폼 행정의 표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단순히 선언적 구호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는 단순히 행정 효율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민주주의를 지향하고 쌍방향 소통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국민의 행복 증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후보는 "우리의 뛰어난 디지털 기술과 축적된 경쟁력, 세계 최고의 기존 전자정부 역량을 바탕으로 충분히 실현 가능하고 반드시 도전해야 할 일"이라며 "이를 위해 정부가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회를 마친 윤 후보는 취재진과 만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토론에 관해 "양자토론은 이 후보가 연말부터 여러 차례 제안했고, 여러 차례 양자토론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후보에게) 질문할 것도 많고"라고 말했다. 4자토론에 대해서는 "협의되는 대로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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