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양자토론, 이 후보가 여러 차례 제안.. 질문할 것 많아" [뉴시스Pic]

류현주 2022. 1. 28.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8일 벤처·ICT혁신 전략 토론회에 참석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벤처·ICT혁신 전략 토론회에서 임기 3년 내 디지털플랫폼 정부 체제 구축을 공약으로 내건 데 대해 "우리가 완성도 높은 플랫폼 정부를 구축한다면 이를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대한민국이 플랫폼 행정의 표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단순히 선언적 구호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8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차기 대통령의 디지털혁신 방향은?' 벤처·ICT 혁신 전략 토론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2022.01.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박준호 김승민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8일 벤처·ICT혁신 전략 토론회에 참석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벤처·ICT혁신 전략 토론회에서 임기 3년 내 디지털플랫폼 정부 체제 구축을 공약으로 내건 데 대해 "우리가 완성도 높은 플랫폼 정부를 구축한다면 이를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대한민국이 플랫폼 행정의 표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단순히 선언적 구호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는 단순히 행정 효율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민주주의를 지향하고 쌍방향 소통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국민의 행복 증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후보는 "우리의 뛰어난 디지털 기술과 축적된 경쟁력, 세계 최고의 기존 전자정부 역량을 바탕으로 충분히 실현 가능하고 반드시 도전해야 할 일"이라며 "이를 위해 정부가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회를 마친 윤 후보는 취재진과 만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토론에 관해 "양자토론은 이 후보가 연말부터 여러 차례 제안했고, 여러 차례 양자토론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후보에게) 질문할 것도 많고"라고 말했다. 4자토론에 대해서는 "협의되는 대로 하겠다"고 답했다.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8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차기 대통령의 디지털혁신 방향은?' 벤처·ICT 혁신 전략 토론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2022.01.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8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차기 대통령의 디지털혁신 방향은?' 벤처·ICT 혁신 전략 토론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2022.01.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8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차기 대통령의 디지털혁신 방향은?' 벤처·ICT 혁신 전략 토론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2022.01.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8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차기 대통령의 디지털혁신 방향은?' 벤처·ICT 혁신 전략 토론회에서 정책 제안서를 살펴보고 있다. 2022.01.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8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차기 대통령의 디지털혁신 방향은?' 벤처·ICT 혁신 전략 토론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2.01.28. photo@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pjh@newsis.com, ks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