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해군 훈련병들, 설 연휴에도 구슬땀..어떻게 하나 봤더니

안창주 2022. 1. 28.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군 훈련병들이 설 연휴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28일 해군에 따르면 올해 첫 번째 기수로 지난 3일 입영한 해군병 680기 870여 명의 훈련병은 추위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묵묵히 수병이 되기 위한 훈련을 하고 있는데요.

해군 관계자는 "군인화 과정은 많은 체력이 요구돼 가장 힘든 과정으로 훈련병들은 군인으로서 필요한 기본전투기술 및 해상생존을 집중적으로 연마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해군 훈련병들이 설 연휴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28일 해군에 따르면 올해 첫 번째 기수로 지난 3일 입영한 해군병 680기 870여 명의 훈련병은 추위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묵묵히 수병이 되기 위한 훈련을 하고 있는데요.

경남 창원 진해의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진행되는 기초군사훈련은 입영주 1주, 군인화 3주, 해군화 2주 등 총 6주간 진행되는데, 현재 군인화 과정 마지막 3주차 훈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군인화 과정은 많은 체력이 요구돼 가장 힘든 과정으로 훈련병들은 군인으로서 필요한 기본전투기술 및 해상생존을 집중적으로 연마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해군 훈련병들은 사격, 화생방, 유격훈련 등을 실시하며 강인한 군인정신을 함양하게 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안창주>

<영상 : 해군 제공>

☞ 허경영, 4자 토론금지 막히자 "허경영만 기각…쫄았나"
☞ 홍현희·제이쓴 부부 예비 부모 됐다…"임신 11주 차"
☞ '괴롭힘 논란' 에이프릴 전격 해체…소속사는 매각
☞ 5월 출산 예정 정선아 확진…"임신으로 2차접종 안해"
☞ 사기 수배자, 체포에 저항하다 전기충격기 맞고 의식불명
☞ 얼마나 야하길래?…이집트서 난리 난 넷플릭스 아랍어 영화
☞ "3차 접종 후 잘 안보여"…강석우, 라디오 DJ 하차
☞ 고교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전직 여교사 2심도 집유
☞ '박유천 동생' 박유환,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 송치
☞ '땅 팔아 돈벼락' 인니 마을 주민들 1년만에 후회…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