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울주군, 국토부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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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하는 '2022년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2022년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지역 도시문제를 스마트 솔루션으로 해결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울주군이 신청한 사항은 스마트시티를 목표로 '산악구조서비스', '도시관리서비스', '농업진단서비스', '범죄예방서비스', '방사능방재서비스' 등 5가지 서비스로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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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은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하는 ‘2022년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2022년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지역 도시문제를 스마트 솔루션으로 해결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오는 2025년까지 매년 16개 기초자치단체를 선정해 1곳당 국비와 지방비를 합해 40억원을 지원한다.
울주군이 신청한 사항은 스마트시티를 목표로 '산악구조서비스', '도시관리서비스', '농업진단서비스', '범죄예방서비스', '방사능방재서비스' 등 5가지 서비스로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울주군, 군민안전보험 가입해 운영
울산 울주군은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각종 사고나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군민에게 최소한의 생활 보장을 위해 군민안전보험을 1월 1일자로 가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울주군에 주소를 둔 군민(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한다.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군민이면 전국 어느 곳에서나 다른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으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가입항목은 기존 ▲자연재해사망(일사병, 열사병 포함)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후유장해 ▲뺑소니·무보험차 상해사망 ▲뺑소니·무보험차 상해후유장해 ▲강도 상해사망 ▲강도 상해후유장해 ▲익사사망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농기계사고 상해후유장해 등 18가지에서 올해 새로 추가된 ▲감염병 사망까지 총 19가지이다. 보장금액은 분야별 1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다.
보험금의 청구기간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이며,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홈페이지(www.lofa.or.kr)에서 청구 서식을 내려받아, 사고처리 전담창구 전화(☏1577-5939) 또는 팩스(02-3148-9955)로 접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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