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시비' 처음 본 행인 4명에 흉기 휘두른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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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남성과 시비가 붙자 흉기를 휘두른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군을 현행범 체포했다.
A군은 지난 26일 오후 9시47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 거리에서 시비가 붙은 피해자 B씨와 이를 말리던 B씨의 일행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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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처음 본 남성과 시비가 붙자 흉기를 휘두른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군을 현행범 체포했다.
A군은 지난 26일 오후 9시47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 거리에서 시비가 붙은 피해자 B씨와 이를 말리던 B씨의 일행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이 과정에서 손 부위에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어서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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