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설 맞이 사회복지시설·소외계층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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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는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등 58개 복지시설 2천666명과 독거노인·저소득 취약계층 619가구에 생필품과 쌀, 쇠고기 등 8천892만원 어치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따뜻한 정을 나누며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은 가까이하는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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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안동시는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등 58개 복지시설 2천666명과 독거노인·저소득 취약계층 619가구에 생필품과 쌀, 쇠고기 등 8천892만원 어치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따뜻한 정을 나누며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은 가까이하는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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