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가주 레이싱, 클래식 부품 사업 확장

토요타 가주 레이싱, 클래식 부품 사업 확장

토요타의 ‘특별함’을 더하는 디비전이자 모터스포츠 활동 주체인 ‘가주 레이싱(Gazoo Racing)’이 ‘오랜 연식의 토요타 차량’을 위한 클래식 부품 사업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가주 레이싱은 디비전 출범 이후 다채로운 모터스포츠 및 다채로운 이벤트 활동을 펼치며 ‘브랜드의 가치’를 전할 뿐 아니라 각종 ‘클래식 부품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클래식 부품 사업 확장

이런 상황에서 가주 레이싱은 최신의 ‘헤리티지 파츠 카달로그’를 업데이트하며 ‘새로운 클래식 부품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 추가된 헤리티지 파츠의 핵심은 바로 토요타의 매력적인 스포츠카, ‘2000GT’와 클래식 SUV라 할 수 있는 40 시리즈 사양의 랜드 크루저의 부품이 새로 추가된 점이다.

더불어 최근 최신의 수프라로 ‘스포츠카 라인업’의 인기가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의 요구’에 맞춰 3세대 및 4세대 수프라와 86이라 불리는 ‘AE86’의 부품 역시 새롭게 추가됐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클래식 부품 사업 확장

2000GT는 제작 대수가 극소량의 차량이지만 이번의 헤리티지 파츠가 새롭게 추가되어 소유자들의 차량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부품들이 ‘차량 운영자’들의 숨통을 틔울 전망이다.

새로운 헤리티지 파츠는 2월 1일부터 주문 및 구매가 가능하며, 가주 레이싱은 다채로운 부품을 새롭게 추가해 차량 소유자들의 만족감을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클 김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