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주한 중국대사 만난 정용진, 베이징 올림픽 성공 기원

(서울=연합뉴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를 만났습니다.

정 부회장이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 대사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이런 사실이 외부에 공개됐는데요.

정 부회장은 3장의 사진과 함께 "늘 그렇게 서로 복 많이 받기로. 올림픽 두근두근"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정 부회장은 앞서 인스타그램에 '멸공' 해시태그를 단 글을 잇달아 올리며 논란이 됐고, 사내 노동조합까지 비판하고 나서자 사과의 뜻을 밝히고 관련 게시물을 더는 올리지 않았습니다.

신세계 관계자는 "싱 대사와 원래 개인적인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오예진·한성은>

<영상 : 연합뉴스TV·정용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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