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악플러들에 일침 "입에 담지 못할 욕, 책임져야 할 것"

김찬영 2022. 1. 28.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유재석(사진)이 악플러들을 향해 일침을 날렸다.

유재석은 지난 27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라이브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궁금한 점이나 바라는 점이 있으면 댓글 부탁드린다"고 주문했다.

유재석은 "악플을 남기라는 뜻은 아니"라면서 "악플을 남기시는 순간 본인도 본인 인생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유재석(사진)이 악플러들을 향해 일침을 날렸다.

유재석은 지난 27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라이브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궁금한 점이나 바라는 점이 있으면 댓글 부탁드린다”고 주문했다.

이어 “저희가 의외로 댓글을 다 본다”며 “좋은 댓글도 많지만 악플도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악플도 보기는 하는데 기분이 상하진 않는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악플을 남기라는 뜻은 아니”라면서 “악플을 남기시는 순간 본인도 본인 인생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면 분명 본인의 인생에 영향을 끼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나쁜 소리는 꼭 나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