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값이 1000억원밖에 안돼?'.. 트랜스퍼마켓에 뿔난 호날두

류예지 기자 2022. 1. 2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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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과거 만행이 드러났다.

지난 27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호날두는 2020년 트랜스퍼마켓 미디어팀에 자신의 몸값 책정과 관련해 항의했다.

당시 유벤투스 소속이었던 호날두는 트랜스퍼마켓이 올려놓은 자신의 시장 가치 7500만유로(약 1007억원)가 너무 낮다고 판단해 항의 메시지를 보냈다.

호날두는 프로 선수 생활을 하는 내내 온갖 태도·인성 논란 등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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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20년 트랜스퍼마켓 미디어팀에 자신의 몸값 책정과 관련해 항의했다. 사진은 지난 23일 경기 중인 호날두. /사진=로이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과거 만행이 드러났다.

지난 27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호날두는 2020년 트랜스퍼마켓 미디어팀에 자신의 몸값 책정과 관련해 항의했다. 당시 유벤투스 소속이었던 호날두는 트랜스퍼마켓이 올려놓은 자신의 시장 가치 7500만유로(약 1007억원)가 너무 낮다고 판단해 항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는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 밀란),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에 이어 이탈리아 세리에A 4위에 이르는 평가액이었다. 호날두와 비슷한 연령대 선수들 가운데선 가장 높았다.

호날두는 프로 선수 생활을 하는 내내 온갖 태도·인성 논란 등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최근에는 랄프 랑닉 감독이 자신을 경기 도중 벤치로 불러들이자 불만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재킷을 내팽개치며 불편함 가득한 표정으로 자리에 앉았다. 교체 결정에 대한 불만을 그대로 내비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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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기자 ryuper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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