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대사관 화재로 20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강수련 기자 2022. 1. 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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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관에서 불이 나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28일 오전 9시37분쯤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관 2층에서 불이 났으나 17분만인 9시54분 완전 진화됐다.

당시 대사관 안에 있던 2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2층 회의실 내 라디에이터와 벽 일부가 탄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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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일어난 화재로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관에 연기가 나고 있다. (용산소방서 제공) 2022.1.28/뉴스1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관에서 불이 나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28일 오전 9시37분쯤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관 2층에서 불이 났으나 17분만인 9시54분 완전 진화됐다.

당시 대사관 안에 있던 2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2층 회의실 내 라디에이터와 벽 일부가 탄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trai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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