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W, 스플래시 듀오 앞세워 미네소타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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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스플래시 듀오'의 활약을 앞세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잡았다.
골든스테이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미네소타와 홈경기 124-115로 이겼다.
팀 전체가 9개의 3점슛을 시도, 이중 7개를 림에 꽂으며 12개를 시도해 2개 성공에 그친 미네소타와 대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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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스플래시 듀오'의 활약을 앞세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잡았다.
골든스테이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미네소타와 홈경기 124-115로 이겼다.
3쿼터 초반까지 열 번의 동점과 일곱 번의 역전을 주고받으며 접전을 벌였지만, 3쿼터를 38-20으로 크게 앞서며 분위기를 장악했다. 팀 전체가 9개의 3점슛을 시도, 이중 7개를 림에 꽂으며 12개를 시도해 2개 성공에 그친 미네소타와 대조를 이뤘다. 자유투도 11개를 얻어 이중 9개를 성공, 3개를 얻어 2개 넣는데 그친 상대와 차이를 만들었다.
미네소타는 칼-앤소니 타운스가 31득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 앤소니 에드워즈가 27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제이든 맥다니엘스가 14득점 기록했다. 에드워즈와 디안젤로 러셀 두 가드는 18개의 3점슛을 시도했지만 이중 4개를 성공시켰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LA레이커스를 105-87로 잡았다. 조엘 엠비드가 26득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 토바이아스 해리스가 23득점 5리바운드, 타이리스 맥시가 14득점 7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가 왼무릎 통증으로 결장한 가운데 앤소니 데이비스가 31득점 12리바운드, 러셀 웨스트브룩이 20득점을 올렸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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