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국제도시 인구 10만명 돌파..계획인구 55%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영종국제도시가 송도·청라국제도시에 이어 인구 10만명을 넘어섰다.
2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영종국제도시 인구는 작년 말 기준 10만101명으로, 계획인구 18만2596명의 54.8%를 기록했다.
작년 말 기준 송도국제도시 인구는 19만2580명(계획인구 26만5611명)이고 청라국제도시는 11만3003명(계획인구 9만8060명)다.
인천시 중구 영종동·영종1동·운서동·용유동으로 구성된 영종국제도시는 전체 면적이 51.26㎢에 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영종국제도시가 송도·청라국제도시에 이어 인구 10만명을 넘어섰다.
2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영종국제도시 인구는 작년 말 기준 10만101명으로, 계획인구 18만2596명의 54.8%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인천 경제자유구역 3개 지구는 모두 10만명 이상 인구 규모를 갖추게 됐다. 작년 말 기준 송도국제도시 인구는 19만2580명(계획인구 26만5611명)이고 청라국제도시는 11만3003명(계획인구 9만8060명)다.
인천시 중구 영종동·영종1동·운서동·용유동으로 구성된 영종국제도시는 전체 면적이 51.26㎢에 달한다.
이곳에서는 13개 단위 개발사업 중 용유왕산마리나·SK글로벌아카데미 등 5개가 마무리됐고, 영종하늘도시·미단시티·한상드림아일랜드 등 8개가 진행 중이다.
인천시는 영종하늘도시 3단계 사업구역에 물류·항공산업 등 유수의 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고 인천국제공항 항공정비(MRO)단지 조성 등을 통해 도시 자족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가서 뒈지래요' 스스로 학대 신고한 초등생의 '절규'
- 신해철 죽게 한 의사, 다른 의료사고로 또 기소…'3년 지나면...'
- 이재명, 재산 10개월 새 3억 늘어…총 31억5900만원
- 수억원 횡령하고 갚으라는 점주 되려 살해한 직원 징역 13년
- PCR제한에 진단키트 대란…가격도 1시간만에 20% 급등
- 오미크론, 독감보다 위험한가? [코로나TMI]
- '폭발하듯 쾅' 고작 3년된 아파트 욕실 타일 '와르르'
- '女회장 끌려 갔다'…주가 66% 대폭락, 무슨 죄길래
- 정경심 유죄 확정에…조국 '저녁밥 같이 먹을 줄 알았는데…'
- 김건희, 프로필 추가…서울대 전문석사, 국민대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