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전성시대' 슬리피 화보 공개..'무소유'의 美학 발산

김나영 2022. 1. 28.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캐전성시대' 무소유 맛간디가 '무소유의 미학'을 정의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는 28일 오전 10시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 '부캐전성시대'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무소유 맛간디(슬리피)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무소유 맛간디와 '본캐' 슬리피가 찍은 화보는 '극과 극 온도'를 선사했다.

'본캐' 슬리피는 의자에 앉아 여유롭게 머신건을 쏘는 반면, 무소유 맛간디는 놀란 표정으로 하늘에 흩날리는 돈을 잡으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캐전성시대' 무소유 맛간디가 '무소유의 미학'을 정의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는 28일 오전 10시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 '부캐전성시대'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무소유 맛간디(슬리피)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무소유 맛간디는 흰색으로 상·하의를 맞춰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여기에 짚신으로 '무소유 정신'을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익살스러운 콧수염과 노란 클립온 선글라스로 코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부캐전성시대’ 슬리피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페르소나스페이스
특히 무소유 맛간디와 '본캐' 슬리피가 찍은 화보는 '극과 극 온도'를 선사했다. '본캐' 슬리피는 의자에 앉아 여유롭게 머신건을 쏘는 반면, 무소유 맛간디는 놀란 표정으로 하늘에 흩날리는 돈을 잡으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페르소나별에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무소유 맛간디는 인자벨라 클레오파트라 아낙쑨아문 셰어(인순이)의 맘에 들며 '나누구' 분파원으로 선정됐다. 무소유 맛간디가 앞으로 '나누구' 멤버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부캐전성시대'는 지구에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가 퍼진 가운데, 페르소나별의 다섯 분파가 백신인 '행복'을 전하기 위해 출동하는 이야기를 다룬 세계 최초의 메타버스 아바타쇼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 TV CHOSUN에서 방송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