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 국내산 나물 등 제수용품 한 자리에 선봬

28일 농협유통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사내모델이 설 차례상에 올릴 국내산 나물을 선보이고 있다. 농협유통 제공.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임인년 설을 맞아 차례상에 믿고 올릴 수 있는 다양한 지역의 국내산 나물과 제수용품, 성수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설 명절 차례상에 올리는 도라지, 고사리, 밤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깐 도라지, 삶은 고사리 등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상태로 판매한다.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삶은 고사리, 깐 도라지를 할인 판매한다. 특히 NH·KB·롯데·삼성카드 등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사과, 배, 한우, 황태포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설을 맞아 100% 국내산 과일, 한우, 조기 등 제수용품부터 식용유, 부침가루, 참기름 등 명절기간 많이 사용하는 가공품 등 설 명절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상품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