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빵·케이크 가격 평균 6.7% 인상
홍다영 기자 2022. 1. 28. 14:59
파리바게뜨가 다음달 9일부터 빵, 케이크 등 66개 품목 가격을 평균 6.7%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정통 우유 식빵이 2800원에서 2900원, 슈크림빵이 1200원에서 1300원, 마이넘버원3 케이크가 2만7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오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원료비와 각종 제반 비용 상승에 따라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이) 이뤄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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