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5월 결혼 앞두고 폭풍 몸매 관리..잘록 허리에 ♥이규혁 또 반하겠어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결혼을 앞두고 폭풍 몸매 관리에 돌입했다.

손담비는 1월 28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명절을 앞두고 운동에 심취한 모습. 브라톱에 레깅스 차림으로 필라테스 중이다.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와 잘록한 개미허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결혼식을 위해 최고의 몸매를 만드는군요. 5월 최고의 신부가 되세요", "아름답습니다", "필라왕 울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Cry Eye'를 통해 가수로 데뷔, 이후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19년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대표작이다.

손담비는 지난해 12월 스피드 스케이트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지난 1월 25일 손편지를 통해 이규혁과의 결혼을 공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결혼한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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