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노리는 황희찬 동료 MF, 울브스 645억원 이하 판매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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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황희찬의 동료이자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미드필더 후벵 네베스를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이번 여름 네베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울버햄프턴은 네베스의 맨유행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가격마저 4,000만 파운드(약 645억 원)로 책정했다"라고 전했다.
중원에서 수비와 빌드업에 능한 네베스는 수비 강화가 필요한 맨유에 필요한 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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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황희찬의 동료이자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미드필더 후벵 네베스를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이번 여름 네베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울버햄프턴은 네베스의 맨유행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가격마저 4,000만 파운드(약 645억 원)로 책정했다”라고 전했다.
울버햄프턴은 올 시즌 재도약을 위해 기존 선수들을 지키고, 알찬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깜짝 맹활약한 황희찬을 완전 영입하며 공격 강화에 성공했다.
네베스는 올 시즌 현재까지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21경기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네베스가 차지하고 있는 중원의 비중이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다.
그는 맨유뿐 만 아니라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중원에서 수비와 빌드업에 능한 네베스는 수비 강화가 필요한 맨유에 필요한 카드다. 그러나 울버햄프턴의 저항을 쉽게 뿌리칠 수 있을 지 아직 알 수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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