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포스코 2%대 강세..물적분할 불확실성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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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포스코(POSCO(005490)) 주가가 2%대 강세를 띠고 있다.
주주총회에서 지주사 체제로의 전환이 결정되며 물적분할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해소되자,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2시 38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2.52% 오른 2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건이 가결됨에 따라, 포스코는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존속법인)와 이를 모기업으로 하는 철강회사 포스코(신설법인·100% 자회사)로 분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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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포스코(POSCO(005490)) 주가가 2%대 강세를 띠고 있다. 주주총회에서 지주사 체제로의 전환이 결정되며 물적분할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해소되자,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2시 38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2.52% 오른 2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는 이날 오전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분할계획서 승인’ 안건을 가결했다. 출석 주주의 89.2%가 찬성 표를 던졌다. 안건이 가결됨에 따라, 포스코는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존속법인)와 이를 모기업으로 하는 철강회사 포스코(신설법인·100% 자회사)로 분할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10일 임시 이사회에서 지주사 전환과 물적분할이 의결되자, 회사 주가는 4.58% 하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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