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 모바일 RPG '루니아 원정대' 구글플레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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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자회사 올엠이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루니아 원정대'를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루니아 원정대'는 PC 온라인 게임 '루니아 전기'의 외전으로, 원작 IP의 세계관과 다양한 캐릭터를 그대로 계승해 각기 다른 스킬을 보유한 20종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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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아 원정대'는 PC 온라인 게임 '루니아 전기'의 외전으로, 원작 IP의 세계관과 다양한 캐릭터를 그대로 계승해 각기 다른 스킬을 보유한 20종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다.
보유한 캐릭터 중 고유 능력을 가진 2개 이상의 캐릭터를 그룹으로 조합해 던전을 공략하는 방식으로 전략적인 재미를 제공하며 이용자들은 단순한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게임 내 친구와 파티를 맺어 던전 및 레이드 보스를 함께 공략하는 등 협동 플레이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1일 오전 9시까지 총 21일간 게임에 접속하면 에이르 캐릭터 영혼석, 소환권, 캐릭터 및 무기 강화 재료 등을 제공하는 등 신규 이용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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