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공무원 1990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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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022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확정하고 25개 직렬에 1990명을 3회에 걸쳐 선발한다고 28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지난해 1266명보다 724명이 증가했다.
연구·지도직, 기술직 일부, 기술계(특성화고·마이스터고) 고등학교 졸업 구분 모집은 분야별 전문성 강화를 위해 경력경쟁시험으로 선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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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022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확정하고 25개 직렬에 1990명을 3회에 걸쳐 선발한다고 28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지난해 1266명보다 724명이 증가했다.
직급별로는 △의무직 5급 19명 △행정직 7급 15명 △간호직 8급 114명 △행정직 9급 917명 △사회복지직 9급 287명 △보건직 9급 42명 △의료기술직 9급 23명 △시설직 9급 212명 △연구·지도직 6명을 선발한다.
장애인과 저소득층 150명(장애인 110명, 저소득층 40명)은 구분 모집으로 뽑는다.
연구·지도직, 기술직 일부, 기술계(특성화고·마이스터고) 고등학교 졸업 구분 모집은 분야별 전문성 강화를 위해 경력경쟁시험으로 선발할 방침이다.
'간호직 8급 선발 제1회 임용시험은 오는 4월 30일에 우선 시행한다. 6월 18일에는 행정직 9급, 사회복지직 9급 등 18개 직렬 1803명을 선발하는 제2회 임용시험을, 10월 29일에는 행정직 7급, 연구직 등 9개 직렬 54명을 선발하는 제3회 임용시험을 시행한다.
응시원서는 제1회 임용시험은 오는 2월 21∼25일, 제2회 임용시험은 3월 21∼25일, 제3회 임용시험은 7월 18∼22일 지방자치단체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저소득층 및 차상위계층 응시자는 원서접수에 따른 응시수수료를 면제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종합격자는 부산시나 구·군, 읍면동에서 근무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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