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사회공헌활동 펼쳐

부산=노수윤 기자 2022. 1. 2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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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설을 앞두고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월내 오일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준석 고리원자력본부장, 김종배 고리본부 노조위원장 등이 참여, 200만여 원 상당의 식료품을 구입해 기장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장안읍·일광면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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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산물 구입해 아동센터 등에 전달
고리원자력본부가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고리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설을 앞두고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월내 오일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준석 고리원자력본부장, 김종배 고리본부 노조위원장 등이 참여, 200만여 원 상당의 식료품을 구입해 기장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장안읍·일광면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했다.

앞서 지난 24일에는 기장군 지역에서 생산된 쌀 1170포, 배 280박스 등 5600만 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을 구입해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군부대 장병에게 전달했다.

지난 25일에는 설맞이 제수음식(300만여 원 상당)을 발전소 주변지역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김준석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전통시장 장보기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에 힘을 주는 일석이조의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지역협력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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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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