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인천~사이판 노선 전세기 운항 재개

김민석 기자 2022. 1. 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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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인천~사이판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운항 일정은 29일부터 3월1일까지 주 1회로 인천국제공항에서 8시30분(현지시각)에 출발해 사이판에 14시10분 도착한다.

사이판에서는 15시40분(1월29일 15시10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19시25분(1월29일은 18시55분)에 도착한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6월 한국-사이판 정부 간 트래블버블(여행안전권역) 시행 단체여행프로그램 운영 항공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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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9일~3월1일 주 1~2회 운항..인천 오전 8시30분 출발
제주항공 항공기©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제주항공은 인천~사이판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운항 일정은 29일부터 3월1일까지 주 1회로 인천국제공항에서 8시30분(현지시각)에 출발해 사이판에 14시10분 도착한다. 사이판에서는 15시40분(1월29일 15시10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19시25분(1월29일은 18시55분)에 도착한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6월 한국-사이판 정부 간 트래블버블(여행안전권역) 시행 단체여행프로그램 운영 항공사로 선정됐다. 트래블버블 프로그램은 지정된 여행사를 통한 단체여행객만 허용되고 우리나라 귀국 시 자가격리가 면제된다.

제주항공을 이용해 사이판을 여행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지정된 여행사를 통해 상품을 예약하면 된다. 여행상품은 켄싱턴 호텔패키지로 구성된 모두투어의 상품과 코랄 오션리조트에 72홀 골프 라운딩이 포함된 리더스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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