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엄지, 코로나19 확진.."은하·신비는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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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재데뷔를 앞둔 그룹 비비지(VIVIZ) 멤버 엄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015년 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한 엄지는 멤버 은하, 신비와 함께 지난해 5월 소속사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10월 빅플래닛메이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3인조 걸그룹 비비지를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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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재데뷔 앞두고 '빨간불'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8일 "엄지는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나 스태프 중 확진자가 발생해 즉시 PCR 검사를 진행했고,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엄지는 경미한 증상만 있으며 격리해 치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엄지를 제외한 비비지 멤버 은하와 신비는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두 멤버와 관련 스태프들은 잠복기를 고려해 지속적으로 PCR 검사를 진행하며 건강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이어 나가며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5년 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한 엄지는 멤버 은하, 신비와 함께 지난해 5월 소속사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10월 빅플래닛메이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3인조 걸그룹 비비지를 결성했다.
이후 비비지는 오는 2월 9일 데뷔를 확정 짓고, 첫 번째 미니앨범 'Beam Of Prism(빔 오브 프리즘)'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새 앨범에 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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