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식]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운영

박지호 2022. 1. 2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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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디지털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 교육을 11월까지 동부도서관에서 무료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리터러시'란 디지털 시대의 문해력으로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명확한 정보를 찾고, 평가하고, 조합하는 개인의 능력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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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디지털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 교육을 11월까지 동부도서관에서 무료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서귀포시청 전경 [서귀포시 제공]

'디지털 리터러시'란 디지털 시대의 문해력으로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명확한 정보를 찾고, 평가하고, 조합하는 개인의 능력을 의미한다.

교육과정은 초, 중급 과정 위주로 코딩, 모바일 기기 등 디지털 기기 사용법,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으로 편성됐고, 교육 방법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은 과정별 선착순 15명 이내며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동부도서관 방문 및 전화(☎064-767-1524)로 신청·접수할 수 있다.

'건강한 서귀포시 만들기' 프로젝트 가동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지난 27일 시청 별관에서 '건강한 서귀포시 만들기' 프로젝트 TF팀을 구성하고, 효율적 사업추진에 대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TF팀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시청 내 15개 부서 18명으로 구성했고, 시정 운영 기조인 '건강한 도시, 행복한 시민'을 기본으로 건강한 신체·정신·문화를 만들기 위해 각 부서에서 진행하는 건강사업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협업사업 등을 공유했다.

'건강한 서귀포시 만들기' 프로젝트는 건강지표 개선을 통한 범시민 건강생활실천 확산을 위해 TF팀 회의, 유관기관 협력회의,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기본계획(안)을 2월 중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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