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2월10일 신곡 '잊을 수 있을까' 발매..新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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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그룹 노을이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의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 측은 지난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노을(강균성, 전우성, 이상곤, 나성호) 네 멤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하며, 첫 번째 음원 가창자가 노을임을 공식화했다.
영상 속 네 남자는 버스 정류장, 골목길, 집 안, 카페 등 각각 다른 장소에서 '말하는'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인 '잊을 수 있을까'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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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그룹 노을이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의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 측은 지난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노을(강균성, 전우성, 이상곤, 나성호) 네 멤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하며, 첫 번째 음원 가창자가 노을임을 공식화했다.
영상 속 네 남자는 버스 정류장, 골목길, 집 안, 카페 등 각각 다른 장소에서 ‘말하는’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인 ‘잊을 수 있을까’를 부르고 있다. 노을의 감미로운 하모니와 탄탄한 가창력이 겨울 배경과 잘 어우러진다.
같은 날 노을 유튜브 채널에는 ‘사연 모집’ 콘텐츠가 공개됐다. 노을이 과거 발매한 곡인 ‘너의 곁에만 맴돌아’,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너는 어땠을까’의 뮤직비디오 속 장면들과 함께 ‘가슴에 남는 이별을 경험해 보신 여러분의 사연을 기다린다’라는 내용의 공지가 담긴 영상이다. 노을만의 이별 감성이 팬들의 사연과 함께 완성된다.
오는 2월 3일까지 모집을 받는 팬들의 사연 중 채택된 이야기는 추후 노을의 신곡 뮤직비디오와 다양한 콘텐츠로 만들어진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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