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결장' 속 월드컵 남미예선 무패 행진 이어간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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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칠레 칼라마의 소로스 델 데시에르토 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예선 15차전 칠레 대 아르헨티나의 경기에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오른쪽·25)가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동료 앙헬 디 마리아(34)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
이로써 남미예선 전 경기 무패(9승 5무) 기록을 이어간 아르헨티나는 승점 32를 쌓으며 10개 팀 중 2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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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마 EPA/EFE=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칠레 칼라마의 소로스 델 데시에르토 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예선 15차전 칠레 대 아르헨티나의 경기에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오른쪽·25)가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동료 앙헬 디 마리아(34)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 리오넬 메시(35)가 결장한 가운데 아르헨티나는 마르티네스와 디 마리아의 득점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이로써 남미예선 전 경기 무패(9승 5무) 기록을 이어간 아르헨티나는 승점 32를 쌓으며 10개 팀 중 2위를 유지했다. 2022.1.28
knhkn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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