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엑스, 유상증자 대금 150억원 납입 완료 "사업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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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엑스는 최대주주 제이와이미래기술컴퍼니를 대상으로 실시한 150억원 유상증자 대금 납입이 모두 완료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얍엑스는 최대주주 지분 확대를 통한 경영권을 확대하고, 신사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최시명 얍엑스 대표이사는 "3자배정 유상증자 대금 150억원 납입이 모두 완료됐다"라며 "경영권 안정화와 사업 자금 확보도 성공하며 매출 기반 확대를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 속도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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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엑스는 최대주주 제이와이미래기술컴퍼니를 대상으로 실시한 150억원 유상증자 대금 납입이 모두 완료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제이와이미래기술컴퍼니의 지분율은 6.6%에서 18.16%까지 확대된다.
얍엑스는 최대주주 지분 확대를 통한 경영권을 확대하고, 신사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현재 추진 중인 퀀텀닷디스플레이(Q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2차전지용 음극 바인더 등 고부가가치 신사업으로 매출 다각화하고 있다.
최시명 얍엑스 대표이사는 "3자배정 유상증자 대금 150억원 납입이 모두 완료됐다"라며 "경영권 안정화와 사업 자금 확보도 성공하며 매출 기반 확대를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 속도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와이이미래기술컴퍼니는 지난해 8월 얍엑스를 인수하며 경영에 참여해오고 있으며, 기존 제조 경쟁력을 기반으로 수익성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 △정밀화학소재 전문기업 테크늄 인수 △국내외 사물인터넷(IoT) 신사업 진출 △결제대행사 지에스페이먼트 인수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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