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내달 7일 '국민연금 대표소송' 좌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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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는 다음달 7일 오후 2시 전경련회관에서 '국민연금의 대표소송, 국민을 위해 바람직한가' 좌담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최근 국민연금이 추진 중인 대표소송 제기에 대한 문제점과 국민연금 개혁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경련은 최근 국민연금 가입자 8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47.8%가 국민연금의 적극적 주주권 행사가 기금 수익률 제고를 통한 노후보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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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좌담회는 최근 국민연금이 추진 중인 대표소송 제기에 대한 문제점과 국민연금 개혁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이 좌장으로 참여하고, 최광 한국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전 보건복지부 장관,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와 허희영 한국항공대학교 총장이 토론을 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전경련은 최근 국민연금 가입자 8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47.8%가 국민연금의 적극적 주주권 행사가 기금 수익률 제고를 통한 노후보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김상윤 (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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