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미란다, 30일 입국→2월 9일 캠프 합류..호세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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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아리엘 미란다(33)의 한국 입국 일정이 확정됐다.
두산은 28일 "미란다가 오는 30일 오후 5시 5분 KE0036 항공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다"고 밝혔다.
두산은 한편 외국인 타자 호세 페르난데스(34)의 경우 여권 문제로 현재까지 입국 일자가 나오지 않았다.
또 다른 외국인 투수 로버트 스탁(33)은 지난 27일 입국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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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아리엘 미란다(33)의 한국 입국 일정이 확정됐다.
두산은 28일 “미란다가 오는 30일 오후 5시 5분 KE0036 항공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다”고 밝혔다.
미란다는 입국 후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10일 동안 자가격리를 실시한다. 11일째 PCR(유전자 등폭)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 격리가 해제돼 외부 활동이 가능하다.
미란다는 지난해 28경기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3으로 맹활약했다. 평균자책점, 탈삼진 타이틀을 따냈고 정규시즌 MVP,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까지 품으며 리그 최정상급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줬다.
두산과 총액 190만 달러(약 22억 9000만 원)에 재계약을 맺으면서 올해도 팀의 1선발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두산은 한편 외국인 타자 호세 페르난데스(34)의 경우 여권 문제로 현재까지 입국 일자가 나오지 않았다.
또 다른 외국인 투수 로버트 스탁(33)은 지난 27일 입국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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