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소들섬 등 삽교호 일원 '야생생물 보호구역' 지정

정찬욱 2022. 1. 2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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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연합뉴스) 충남 당진시가 가창오리 등 겨울 철새 주요 월동지인 우강면 부장리와 신촌리, 소들섬 등 삽교호 일원을 28일 야생생물 보호구역으로 지정 고시했다.

이곳에는 생태조사 결과 흰꼬리수리, 큰고니, 수달, 수원청개구리 등 10여 종의 1, 2급 멸종위기종 및 천연기념물을 비롯한 야생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당진 소들섬 인근 철새 떼. 2022.1.28

[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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