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인 '유돈트민애니'로 겨울감성 안고 복귀

[스포츠경향]

가수 한정인이 오랜 만에 내놓은 새 앨범으로 팬들에게 돌아온다. 한정인 측 제공

가수 겸 배우 한정인이 겨울 감성을 전달한다.

한정인 측은 한정인의 신곡 ‘‘유 돈트 민 애니’(YOU DON’T MEAN ANY)가 2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이날 밝혔다.

한정인은 그동안 월드디제이페스티벌, 부산국제락페스티벌 등의 여러 무대에 보컬로 참여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줘왔다. 그런 그가 오랜만에 2022년 새해 첫 음원으로 감성 짙은 목소리를 선보인다고 한정인 측은 설명했다.

오랜 만에 내놓은 한정인의 이번 신곡은 독특한 한정인의 보이스와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한정인이 직접 쓴 가사로 완성했다는 전언이다. 간결한 연주와 어우러지는 한정인의 짙은 감성어린 목소리가 겨울 추위를 따스하게 녹인다. 한정인은 작년 10월에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의 Drivers License를 유튜브에서 커버하며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앞으로의 왕성한 활동이 기대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