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빨간불 켠 코스피·코스닥..2차전지 관련주는 아직 '비실'

임현정 기자 2022. 1. 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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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을 앞두고 새파랗게 질렸던 증시가 다시 온기를 되찾고 있다.

장 초반 2600선이 깨지기도 했지만 반등에 성공했다.

장초반 2600이 깨지며 2500선으로 내려앉았지만 이내 상승전환에 성공했다.

코스닥에서도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천보 등 2차전지주가 하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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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설날을 앞두고 새파랗게 질렸던 증시가 다시 온기를 되찾고 있다. 장 초반 2600선이 깨지기도 했지만 반등에 성공했다.

28일 오후 2시 2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38.12포인트(1.46%) 오른 2652.61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2600이 깨지며 2500선으로 내려앉았지만 이내 상승전환에 성공했다.

외국인이 5271억원을 순매도 중인 가운데 개인이 3638억원, 기관이 133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2차전지 관련주가 약세다. 전날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이 9% 넘게 하락하고 있다. 삼성SDI·SK이노베이션도 2~4% 가량 하락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등 미국 전기차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2%), SK하이닉스(6%), NAVER(2%), 카카오(2%) 등은 빨간불을 켰다.

코스닥도 상승중이다. 코스닥은 현재 전일보다 19.27포인트(2.27%) 오른 868.50에 거래중이다.

개인이 619억원을 팔고 있다. 외국인이 107억원, 기관이 51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에서도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천보 등 2차전지주가 하락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은 4%대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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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정 기자 lhjbora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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